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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3단지 먹자골목서 ‘격식 없는 현장 소통’ 행보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5.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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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답이 있다”... 자영업자 안정과 지역 경제 선순환 강조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3단지 먹자골목서 ‘격식 없는 현장 소통’ 행보

“현장에 답이 있다”... 자영업자 안정과 지역 경제 선순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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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3단지 먹자골목 상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기존의 정형화된 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상인들과 자유롭게 둘러앉아 대화하는 ‘사랑방’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이크와 순차적 발언 등 격식을 걷어내자 현장 상인들의 실질적인 고충과 가감 없는 건의 사항들이 쏟아져 나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정책은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매번 절감한다”며 “언제나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골목 상권이 살아나고, 이는 곧 시민들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상인과 시민, 그리고 포천시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 시장은 대화 도중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수첩에 메모하며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를 보였다. 그는 “오늘 들은 귀한 의견들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현장 소통 행보는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 상권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며, 현장 상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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