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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향하는 포천의 민심, 나눔 현장에서도 뜨거웠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5.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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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철 맞은 장터와 바자회, 후보자들의 발길 이어져

[취재후기] 6.3 지방선거 향하는 포천의 민심, 나눔 현장에서도 뜨거웠다

선거철 맞은 장터와 바자회, 후보자들의 발길 이어져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 지역사회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향후 4년간 우리 지역의 살림과 발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후보자들의 행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특히 최근 열린 '제8회 태사모봉사회 나눔 바자회'와 '포천 5일장' 현장은 민심의 가늠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로 뛰는 모습이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후보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물건을 고르며 소탈하게 소통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주문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시민은 "선거 때만 반짝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지역의 고충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6.3 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포천의 오일장터와 각종 봉사 현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되고 있다. 후보자들의 '보여주기식' 방문을 넘어 진정성 있는 공약과 행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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