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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봄철 산불감시·도로 정비 현업근로자 안전점검 실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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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호 읍장, 작업 현장 위험성평가 및 근무 여건 직접 점검…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수칙 준수 강조

경기 양주시 백석읍이 봄철 건조기 산불 위험 고조에 대비해 산불감시 및 가로변 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현업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백석읍은 지난 4일 작업 현장을 찾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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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읍, 산불감시 - 가로변 정비 현업근로자 안전점검 실시. [사진=양주시]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불감시원의 활동 여건을 확인하고, 도로변 예초 및 환경정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승호 백석읍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순찰 동선과 비상 통신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가로변 작업 시 차량 통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표지판 및 라바콘 설치 상태, 작업자의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백석읍은 산불감시 활동의 특성상 단독 근무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실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백승호 읍장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이 곧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작업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백석읍은 이번 현장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미비 사항을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와 보호구 점검 강화를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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