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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장은 시민 포천시의원 박윤경 후보가 올리는 마음의 임명장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5.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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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장은 시민 포천시의원 박윤경 후보가 올리는 마음의 임명장

 포천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박윤경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전투를 앞두고 자신을 지탱해 주는 지역 주민들을 향해 가슴 먹먹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정작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하지 못해 늘 미안함이 앞선다고 고백했다.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선거운동 탓에 사무실을 비우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오는 5월 21일부터는 밤낮없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어 자리를 비우는 일이 더 많아지더라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뛰는 발걸음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근 주변에서는 선거대책위원장이 누구인지, 거대한 선거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대장이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진짜 대장은 바로 나 자신과 평범한 지역 주민들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박 후보의 뒤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시민 선거운동원들이 버티고 있다. 우리 동네 이장님들과 부녀회장님, 노인회장님, 학교 선후배들은 물론이고, 32년 전 피아노를 샀던 기억을 잊지 않고 고마웠다며 손을 잡아주는 회장님이 계신다. 농협 근무 시절 받았던 친절한 상담에 마음의 빚이 있었다며 이제야 그 빚을 갚으러 왔다는 퇴직 고객도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세상을 떠난 아버님과 함께 이장을 지내며 동네를 돌보던 어르신들, 어머니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자주 얻어 마셨다며 딸처럼 응원해 주는 아주머니들, 그리고 남편의 퇴직 동료들까지 모두가 대가 없이 박 후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벅찬 이 수많은 이웃이 바로 박 후보가 말하는 진짜 선거운동원들이다.

 

박 후보는 자신을 믿고 묵묵히 응원해 주는 든든한 지지자 한 분 한 분에게 가슴으로 새긴 마음의 임명장을 올린다고 전했다. 새벽 찬 공기를 가르며 시작해 깜깜한 밤하늘을 볼 때까지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 힘 역시 이들의 따뜻한 시선에서 나온다.

 

과거 어렵던 시절 고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 한 번 더 몸을 낮추고 진심을 알리겠다는 박 후보는 나의 작은 능력과 뜨거운 진심을 바라봐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주민들에게 받은 마음의 빚을 갚고, 늘 시민의 곁에서 함께 살피며 걷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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