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남면실타래, 주민 대상 수편기 체험활동 성료…마을공동체 활성화 도모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16 21: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인견사 활용 봄·여름 숄뜨기’ 프로그램 운영…하반기 감악산축제 연계 체험 등 지속 추진

 양주시는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활동 단체 ‘남면실타래’가 최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편기를 활용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16.-양주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남면 실타래’ 수편기 체험활동 운영1.jpg

 

6.16.-양주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남면 실타래’ 수편기 체험활동 운영.jpg
양주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남면 실타래’ 수편기 체험활동 운영. [사진=양주시]

 

이번에 진행된 ‘인견사로 찰랑찰랑 봄·여름 숄뜨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점차 희박해지는 마을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수편기 조작이 낯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기의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실을 거는 방법, 세부 조작을 거쳐 최종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했다. 참여 주민들은 시원한 소재인 인견사를 재료로 활용해 다가오는 여름철에 유용한 숄을 직접 제작하며 수편기 기술을 습득하고 창작의 성취감을 나눴다.


특히 단체 측은 평일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가사 업무를 수행하는 전업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오전과 오후 총 2회차로 나누어 개설했다. 양주시 소재 이요뜨개공방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에는 많은 주민이 동참해 서로의 작품 제작 과정을 돕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남면실타래’ 공동체는 이번 상반기 교육 성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축제인 감악산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수편기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주시 남면실타래, 주민 대상 수편기 체험활동 성료…마을공동체 활성화 도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