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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조 ‘3월’ 맞아 생활 속 저감 캠페인 전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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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연계해 대기질 개선 총력… 시민참여단과 함께 5대 실천 수칙 홍보

경기 양주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대응해 지난 5일 덕계동 리치마트 일원에서 시민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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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캠페인 진행. [사진=양주시]

 

통계적으로 3월은 기온 상승과 대기 정체 등으로 인해 연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꼽힌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과 함께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친환경 운전 습관 갖기 ▲실내 적정 온도(20°C) 유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불법 소각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5대 저감 방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배포된 홍보물에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관내 대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양주시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행정적 차원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강력한 저감 조치가 병행되고 있다. 시는 현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점검 ▲농촌 지역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 소각 단속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진공흡입차 운영) 청소 등을 상시 가동 중이다.


특히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는 등 행정기관이 앞장서 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도로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청소차 운영 횟수를 확대하는 등 지역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봄철은 기상 여건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월 한 달간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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