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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1동 자율방범대, ‘제107주년 3.1절’ 맞아 지역 인재 장학금 전달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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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초·중·고생에 각 30만 원 지원… 야간 방범 넘어 지역 사회 상생 및 교육 복지 기여

경기 양주시 양주1동 자율방범대(대장 장경복)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회 양주1동 자율방범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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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1동 자율방법대, 제2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사진=양주시]

 

이번 전달식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넘어,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인재 양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됐으며, 행사에는 자율방범대 관계자와 경찰, 수혜 학생 및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단체의 법적 지위가 공고해짐에 따라, 지역 치안 유지뿐만 아니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사례로 풀이된다. 특히 양주시는 최근 도시화 과정에서 민·관·경 협동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러한 자발적인 민간 봉사단체의 활동이 지역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경복 대장은 "3.1절이라는 뜻깊은 날에 우리 지역의 보배로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조성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1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야간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행사 교통 통제 등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지역 치안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방범대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장학 사업을 유지하는 한편,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따뜻한 양주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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