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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1·2동 자율방범대,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30포 기탁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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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협력 통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경기 양주시 옥정1·2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의 기초 생활 지원을 위해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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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1·2동 자율방범대 취약계층 지원 위해 ‘사랑의 쌀 30포’ 기부. [사진=양주시]

 

이번 기부 행사는 평소 양주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 순찰과 치안 유지를 담당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민간 차원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 물품의 수급 현황을 파악한 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자율방범대 측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원을 통해 기부 물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순랑 옥정1·2동 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본연의 방범 활동과 병행하여 지역 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 관청과 복지 전문가들은 이번 자율방범대의 물품 기탁이 공공 복지 예산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자발적인 상생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동주 옥정2동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자율방범대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된 복지 자원이 배분 지연 없이 관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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