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여름철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 추진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3 15: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선도농업인 8명 예방요원 위촉… 관내 16개 마을 순회 및 감염병 방제 용품 지원

 경기 양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돌발성 폭염으로부터 고령층 농업인의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영농 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16개 마을 및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6.19.-양주시,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활동 추진1.jpg

 

6.19.-양주시,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활동 추진.jpg
양주시,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활동 추진. [사진=양주시]

 

이번 보건 안전 대책은 옥외 노출 빈도가 높아 열탈진 및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농업 종사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효율적인 현장 계도를 위해 관내 지리적 특성에 밝은 선도농업인 중 8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선발하고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완료했다.


선발된 예방요원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8월 말까지 지정된 마을회관과 농업인 단체 집합 장소를 순회 가동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폭염 특보 발효 시 취약 시간대(오후 12시~5시) 농작업 자제 권고, 규칙적인 수분 섭취 및 그늘 내 휴식 등 기본 안전 수칙 안내다. 아울러 하절기 야외 작업 시 발생 빈도가 높은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교육과 함께 진드기 기피제 등 방제 물품 배부 작업을 종합적으로 병행한다.


농업 행정 및 보건 전문가들은 농촌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폭염기 취약 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저하되는 시점에서, 이 같은 민간 거점형 순회 계도 체계 구축이 공공 보건 인력의 한계를 보완하고 농가 인명 재해를 차단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 농업인 세대는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만성질환 악화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현장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방재 물품 지원을 지속해 관내 영농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률을 대폭 낮출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주시, 여름철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