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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풍수해 대비 공동주택 인접 사면 긴급 보강 실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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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권 분쟁 속 관리 공백 현장 선제 조치… 방수포 설치로 토사 유실 방지

 경기 양주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도심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 인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 26일 관내 유치권 분쟁으로 붕괴 우려가 제기된 공동주택 인접 사면을 대상으로 ‘긴급 방수포 설치 작업’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강공사 전.jpg

 

보강공사 후.jpg
보강공사 전 · 후의 모습. [사진=양주시]

 

이번 재난 대비 시책은 법적 분쟁으로 인해 민간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여 자생적인 보수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재해 취약 지역의 안전 현안을 완화하고, 개선 요구가 높은 도심 정주 여건과 자연 재해 예방 전략을 직접 조달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 여파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면 유실 및 토사 전도 위험이 가속화되는 상태였다. 당일 방재 현장에는 백승호 백석읍장을 포함한 행정복지센터 실무 공무원들이 정량적으로 동행해 지정된 사면 구획의 보강 실무를 수임했다.


참석자들은 집중호우 시 빗물 침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유실 위험 절토 사면 전반에 토목용 방수포를 밀착 피복하는 정형화된 공정을 집행했다. 이와 함께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진입로를 기점으로 통행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대민 거버넌스를 보강했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긴급 조치 성과를 토대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관내 급경사지, 축대, 옹벽, 하천변 등 재해취약시설의 노후 상태를 전수 조사하고, 취약 권역의 순찰 주기를 체계적으로 조율하여 자치 행정 만족도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백승호 양주시 백석읍장은 공식 발언 인용구를 통해 “유치권 행사로 인해 근본적인 사면 보강공사 추진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주민 안전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긴급 예방조치를 시행했다”라며 지속적인 예찰 의지를 피력했다. 양주시는 도출된 재난 방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재조율하고, 다각적인 공공 협업망을 보강하여 관내 안전 행정 만족도 기조를 공고히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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