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여름철 풍수해비 대비 노후·무연고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착수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3 07:0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설치 후 20년 이상 노후 시설물 집중 점검… 위험 요인 발견 시 즉각 행정 조치

 양주시는 하절기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강풍 등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 시설물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8일까지 관내 전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를 중심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청.jpg
양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사진=양주시]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설치 후 20년 이상이 경과해 지지 구조물 노후화가 진행된 대형 간판과 사업장 폐업 및 이전 이후 관리 주체 없이 유기된 무연고 광고물 등 추락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설물에 집중된다.


합동 점검반은 구조물의 접합 상태, 지지대의 부식 정도, 전기 배선 노후화에 따른 누전 위험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전도나 추락 등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는 위험 광고물에 대해서는 소유주나 관리자에게 자진 철거 또는 보강 조치 명령을 내리는 등 즉각적인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양주시는 점검 기간 이후에도 하절기 태풍 상륙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소유주가 불명확한 위험 시설물의 경우 시 예산을 투입해 직권 철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이는 재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분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광고물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광고물 관리자와 사용자들께서도 시설물 보수와 안전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주시, 여름철 풍수해비 대비 노후·무연고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착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