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실시… 직업성 질환 조기 예방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6 17: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3~14일 농업기술센터·남면주민자치센터서 이동형 검진 버스 가동
  • 농작업 특화 검진 및 예방교육 병행… 10일까지 사전 신청 접수

 양주시는 관내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 중 발생 가능한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지정 거점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형 검진을 전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건 시책은 의료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정밀 검전 기회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jpg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 [사진=양주시]

 

양주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일반 국민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농작업 관련 근골격계, 골절 위험, 농약 중독 등 특화 질환에 대한 진단과 전문적인 예방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수 의료 서비스다. 시 당국은 농번기 활동으로 인해 도심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의 물리적 불편을 완화하고자 의료법인 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동형 검진 인력을 현장에 직접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3일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14일에는 남면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행정이 전개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로 제한 편제됐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여성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검진비의 10% 수준인 2만 2,000원의 본인 부담금만 납부하면 수혜가 가능하다. 단, 이번 이동형 검진의 수용 지표는 총 172명으로 한정되어 선착순 마감 원칙이 적용된다.


지역 보건학계는 자치단체 주도의 능동적인 찾아가는 의료 인프라 가동이 가구 간 의료 소득분배 격차를 완화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지표를 보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시 복지 부처는 원활한 검진 프로세스 소화를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농업정책과를 통해 사전 신청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주예쓰병원, 강북힘찬병원 등 관내 외 3개 협약 기관을 통한 병원형 검진 체계도 상시 병행해 소비자 선택권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주시,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실시… 직업성 질환 조기 예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