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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년 대상 ‘2026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고용 역량 강화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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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주요 기업 현직자 14명 참여… 직무 특강 및 소그룹 멘토링 전개
  • 양주시청년센터·대진대 업무협약 일환… 지역 청년 150여 명 고용 지표 견인

 양주시는 장기화된 고용 한파 속에서 관내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4일 회천1동복합청사에서 지역 청년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 전략을 공유하는 ‘2026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전격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고용 시책은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최신 채용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급하여 청년들의 구직 단념 현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적 자원 분배 지표를 보완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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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 취업 멘토링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사진=양주시]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핵심 과제 일환으로 편성됐다. 당일 현장에는 삼성, 에스케이(SK), 카카오, 현대, 기아, 케이티(KT) 등 국내 거대 경제 주체를 비롯해 나이키, 틱톡, 디즈니 등 글로벌 주요 기업에서 실무를 전담하는 현직자 14명이 멘토단으로 대거 초빙되어 결합했다. 이들은 직무별 요구 역량과 현장 노하우를 계량화하여 수강생들에게 직접 주입했다.


전체 커리큘럼은 정보 공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역피라미드 구조로 편제됐다. 1부 순서로 진행된 현직자 중심의 취업 총론 특강과 채용 토크쇼를 통해 거시적인 고용 시장의 변화 흐름을 짚어낸 데 이어, 2부에서는 세부 직무별 소그룹 분반을 구성해 실무 프로세스 및 맞춤형 취업 전략을 질의응답 형태로 주고받는 밀착형 멘토링 세션을 가동했다. 이러한 다각적 인프라 연계는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설정 공백을 메우는 장치로 풀이된다.


지역 고용학계는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결합한 능동적인 일자리 지원 시책이 단기적으로는 가구 간 소득분배 격차와 청년 실업률 지표를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관내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해 정주 여건을 보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시 고용 부처는 하반기 채용 기조에 맞춰 구직 매칭 시스템을 상시 보완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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