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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정역량 대외 검증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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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지표 110개 중 109개 최고 등급 획득… 상사업비 1억 원 확보
  • 문화 향유 확대 및 광역 연계협력 등 주민 밀착형 정성평가도 우수 인정

 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행정 전반의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 핵심 시책과 도정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양주시의 공공 거버넌스 경쟁력과 유관 부처 간 협업 기반의 행정 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증명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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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지자체 발표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체 110개 정량지표 가운데 109개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을 획득하며 99.1%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 당국은 지표별 목표치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행정 데이터 연계를 고도화하는 등 체계적인 시책 관리를 이어왔다. 이는 공공 서비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취약 구역을 보완하고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내실화 장치로 기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가 서면 심사 중심의 정성지표 분야에서도 다각적인 주민 밀착형 정책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관내 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도심 유해 요소를 차단하는 옥외광고물 정비 및 자원 활용, 인근 자치단체와의 광역 연계협력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거버넌스 다변화 조치는 단순 행정 집행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극행정 체계를 안착시킨 실질적인 성과로 풀이된다.


지역 행정학계는 자치단체의 정례적인 시책 종합평가 성과가 단기적으로는 국·도비 인센티브 확보를 통한 세입 정상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주 여건을 보완해 시정 신뢰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양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재원 1억 원을 시민 편익 증진과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전액 재투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협력해 일궈낸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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