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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개최… 바로크·현대 음악 협연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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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델 ‘딕시 도미노스’ 연주 및 콜레기움무지쿰서울 협연 등 다채로운 매력 선사

 양주시립합창단은 자치 구역 내 주민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프라노 김제니, 카운터테너 정민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전격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 시책은 하절기 여가 수요 변화에 맞춰 수준 높은 공연 실천 요구를 제고하고, 타 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외곽 권역의 정주 여건 저하를 막으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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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문화관광과 및 합창단 운영 부처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의 대중화 구조를 유도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집행됐다. 현장 소통망에는 지현정 지휘자의 해석 아래 합창단 실무진과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 콜레기움무지쿰서울이 전원 참석해 협연을 펼쳤다. 이들은 바로크 음악의 거장 헨델의 초기 대표작인 ‘딕시 도미노스’를 중심으로 음악 데이터를 구성해 관객들과의 전파 공백 보완 절차를 완수했다.


세대별 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성과 보전 조치 요건을 정형화하기 위한 단락별 편제도 구체적으로 가동됐다. 공연 1부에서는 헨델의 작품과 더불어 오페라 리날도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가 연주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나리의 ‘구름’, 김준범의 ‘더불어 숲’을 포함해 퍼커션과 안무가 결합된 현대 합창곡을 선보이는 등 사후 연계 관리 노선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장르 무대가 현장에 전량 집행됐다.


문화 행정 전문가들은 지자체 공립예술단 주도의 선제적인 참여형 음악 시책이 단기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정서적 고립 및 문화 소외 발생 위험 지표를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상시적인 민관 거버넌스 인프라를 확충해 자치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 부서는 주민총회 기조에 맞춰 하반기 찾아가는 음악회 안내 시스템을 상시 보완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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