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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평가서 ‘B등급’ 획득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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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 대비 2단계 큰 폭 상승… 조례 개정 및 위원회 활성화 지표 최상위권
  • 시비 100% 자체 사업 예산 비중 11.7%로 확대… 지속 가능 법적 기반 확립

 양주시는 관내 보건 복지 서비스의 수혜 격차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사회복지 안전망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 참여해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비(B)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복지 시책은 과중한 격무 여파로 현장 복지 인력의 이탈 우려 부담이 가속화됨에 따라 처우 공백을 해소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의 효율 저하를 막으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양주시청.jpg
[사진=양주시]

 

양주시 사회복지과 및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사자 처우 향상을 위한 법적 기반과 재정 투입 지표를 종합 산출하는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집행됐다. 현장 소통망 가동을 위해 마련된 세부 정비 과정에서 시 당국은 법적 기준 개정과 더불어 처우개선 위원회 운영 지표를 고도화해 도내 최상위권의 평가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정책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3년 주기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 규정으로 명시해 정형화된 실무 규격을 완수했다.


복지 현장 인력들의 행정 수용성을 상향하고 종사자 안전보호 관리의 사후 보전 조치 요건을 정형화하기 위한 자체 재원 노선도 구체화됐다. 시 당국은 국내 연수 지원을 비롯한 자체 사업의 예산 안내 시스템을 전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도비 매칭 보조사업 외에 시비 100% 전액으로 집행하는 자체 사업 예산 비중을 기존 2025년 6.0%에서 2026년 11.7%로 확대 배정해 관내 종사자 처우 개선 지표를 상향할 계획이다.


양주시 사회복지과 실무자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보장하는 것이 곧 시민들이 누리는 복지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 부처는 이번 평가 피드백 기조에 맞춰 하반기 복지 현장 보호 체계를 보완하고 구체적인 보전 조치 요건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 당국은 확보된 행정 실적을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종사자 지원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연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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