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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옥정신도시 현장 행정 강화... "시민 체감형 소통에 주력"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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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면 국토대청소 시작으로 옥정지구 도로 확장·학교 부지 현안 점검... 중장년 교육 및 소외계층 복지 현장 방문 병행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6년 새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본격화했다. 강 시장은 옥정신도시 내 도로 확장 민원과 학교 부지 활용 방안 등 도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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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강 시장은 남면 신산리 시내와 입안천 일대에서 주민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관계 부서 간부들과 함께 옥정신도시 내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아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현장 회의에서는 ▲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1단지 후문 진입로 확장 ▲옥빛중학교 연접 옥정8초 부지 활용 방안 ▲201역(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예정지) 주변 횡단보도 축소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강 시장은 입주자 대표들과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복지 및 교육 현장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2026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개강식에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행복캠퍼스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교육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어 강 시장은 회천2동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을 살피고 복지 욕구를 파악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 지원과 어르신의 학습 의지를 반영한 한글 교육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약속했다. 또한 고암동 지엘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눔 문화 확산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관내 기업체인 ㈜태성가설산업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보탰다.


강수현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민의 목소리가 양주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신도시 인프라 구축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까지 시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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