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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제391회 임시회 폐회… 건의안 2건 채택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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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
  • 이지연·김현수 의원 건의안 발의… 민선 9기 출범 대응 5분 발언 진행

 양주시의회는 관내 교육·복지 행정 공백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체계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고자 7월 24일 제39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정부와 경기도를 향한 건의안 2건을 최종 채택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번 의정 시책은 아동 보호 현장의 법적 한계와 양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급증세를 반영해 공공 행정 대응망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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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전경. [사진=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 사무국 및 의정 실무진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지원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과 ‘양주교육지원청 신속한 분리·신설 및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 절차를 완료했다.


이지연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 관련 건의안은 조사 절차의 법령화와 전문직위 지정을 통한 인사 체계 개선을 핵심으로 담았다. 이 의원은 “정부와 국회는 조사 절차를 법령에 명확히 규정하고 우수 인력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인사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현수 의원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분리 및 경기미래체육고 설립 건의안을 발의했다.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양주시 학생 수가 3만 명을 넘어서며 동두천시 학생 수 대비 약 4배 규모로 증가함에 따라, 통합 교육지원청 체제로 인한 행정 지연 현안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 당국은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임시청사 및 부지 확보를 마친 상태다.


아울러 이지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 직속 통합대응체계 구축과 책임행정 정착 등 민선 9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양주시의회 실무 부처는 채택된 건의안을 소관 부처에 이송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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