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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 텃밭체험 ‘옥수수팜’ 종료… 도시농업 인프라 가동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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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어린이 동반 가족 17팀 참여… 씨앗 심기부터 수확까지 생애주기 체험
  • 도시농업연구회 연계 맞춤형 교육… 양주시 "시민 체감 프로그램 지속 확장"

 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시농업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실습 텃밭에서 관내 어린이 동반 가족 17팀(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어린이 텃밭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 시책은 단순 관람형 행사의 한계를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민관 연계형 친환경 식체험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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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 텃밭체험 ‘옥수수팜’ 성황리 종료. [사진=양주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및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연구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4월 25일 첫 모임에서 텃밭 규칙 정하기, 표찰 제작, 옥수수 씨앗 소독 및 씨뿌리기를 실시했으며, 6월 27일에는 옥수수 성장 관찰과 곁가지 솎아내기 작업을 이행했다.


이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최종 일정에서는 그동안 가꾼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는 실무 가이드라인을 집행했다. 현장 지도 인력은 작물 생애주기 관찰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 교육과 가족 간 소통을 유도했다. 시 당국은 이번 체험 성과를 관내 농업 교육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위한 보조금 및 예산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씨앗 심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자녀가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실무 부처는 “이번 체험이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수합된 참가자 피드백 기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도시농업 교육 노선을 정비하고, 밀착형 농업 체험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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