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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디펠릭스홀딩스와 업무협약… 2032년까지 4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조성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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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업무협약 체결… 첨단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 유치 거점 마련
  •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지역 주민 우선 고용 협력… 양주시 "행정절차 신속 지원"

 양주시는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 시청에서 ㈜디펠릭스홀딩스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32년까지 40메가와트(MW)급 규모의 첨단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급증하는 정보기술(IT)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경기북부 권역의 디지털 산업 기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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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첨단 데이터센터 구축’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양주시]

 

양주시 도시주택국 및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양주시는 이번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향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사업 시행 주체인 ㈜디펠릭스홀딩스는 데이터센터 구축 시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한 기술 규격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 우선 고용과 관내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가이드라인을 집행하게 된다. 시 당국은 기업의 사업 추진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행정 부처는 이번 데이터센터 조성을 관내 첨단 산업 성장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유치를 위한 보조금 및 예산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안정적인 인프라 조성을 발판 삼아 유망 정보기술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주시 실무 부처는 수합된 협약 이행 계획을 바탕으로 하반기 데이터센터 인허가 노선을 정비하고, 기업 유치 연계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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