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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리농원서 드론 활용 폭염 예찰 실시…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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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드론 스피커로 폭염 수칙 안내 및 냉방버스 이용 독려
  •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재난 대응 체계 점검… 예찰 활동 지속 추진

 양주시는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7월 28일 관내 나리농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을 펼치며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7월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대응 시책은 하절기 야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첨단 장비 활용 안전 관리 체계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7.30.-양주시, 드론 활용 폭염예찰로 근로자 안전 지킨다.jpg
양주시, 드론 활용 폭염예찰로 근로자 안전 지킨다. [사진=양주시]

 

양주시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및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시는 폭염 취약 시간대에 드론을 투입해 나리농원 작업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과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드론에 탑재된 스피커를 활용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 휴식 등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방송으로 전파하고, 현장에 배치된 근로자 쉼터인 냉방버스 이용을 적극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을 집행했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드론 운용 체계와 임무 수행 절차, 폭염 예찰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절차를 종합 검증했다. 이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시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초동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시 당국은 이번 드론 예찰 성과를 관내 사업장 안전 관리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양주시 기업지원과 실무 부처는 “이번 활동으로 폭염 취약 근로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드론 기반의 현장 응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라며 “폭염특보 기간 드론을 활용한 현장 예찰 노선을 정비하고, 밀착형 온열질환 예방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7.30.-양주시, 드론 활용 폭염예찰로 근로자 안전 지킨다1.jpg

 

7.30.-양주시, 드론 활용 폭염예찰로 근로자 안전 지킨다2.jpg
[사진=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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