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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가유산 야행’ 연계 시티투어 운영… 9월 19일 운행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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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역 출발 회암사지·양주목 관아지 탐방… 낮 역사 탐방·밤 야행 축제 체계
  • 문화관광해설사 연계 및 수도권 접근성 강화… 양주시 "야간 관광 인프라 확대 총력"

 양주시가 관내 역사 문화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9월 19일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를 연계한 ‘국가유산 야행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시책은 야간 볼거리 부족에 따른 방문객 체류 시간 한계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관내 야간 문화재 활용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추가)8.11.-역사와 밤이 만나는 양주 국가유산 야행, 시티투어로 즐긴다!.jpg
역사와 밤이 만나는 양주 국가유산 야행, 시티투어로 즐긴다! [사진=양주시]

 

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시티투어는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회암사지 및 박물관을 관람한 뒤 ‘국가유산 야행’이 개최되는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주간 역사 탐방 가이드라인을 이행하고, 야간에는 양주목 관아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전시·체험 및 먹거리 프로그램을 관람하게 된다. 투어 일정은 오후 2시 30분 용산역을 출발해 일정을 마친 뒤 오후 8시 양주역에서 출발해 도봉산역과 창동역을 거쳐 귀가하는 동선이다. 예약은 전문 여행사인 코리아레일투어를 통해 접수받는다. 시 당국은 이번 투어 성과를 관내 관광 활성화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행정적·물적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실무 부처는 “이번 연계 시티투어가 역사 문화자원과 야간 축제를 결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관광 노선을 정비하고, 맞춤형 야간 문화재 활용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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