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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 개최… 9월 12일부터 총 4일간 진행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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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관민동락’ 주제로 양주관아지 일원서 개최… 무형유산 공연 및 체험 운용
  • 8야(夜) 테마 프로그램 및 미디어파사드 등 10월 11일까지 야간경관 지속 조성

 양주시가 역사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알리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총 4일간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 이번 야행 시책은 도심 야간 문화 콘텐츠 부족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관내 역사·문화 자원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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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양주국가유산 야행’ 개최…‘다시, 관민동락’ 주제 [사진=양주시]

 

양주시 문화관광과 유산종무팀 실무진에 따르면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1막과 2막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막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청련사 생전예수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당굿 등 양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천봉나전칠기 체험이 단상에 오른다. 이어 2막에서는 정조대왕 방문 역사를 바탕으로 한 시간여행, 과거시험, 퀴즈투어, 전통놀이 등 참여형 가이드라인을 이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식·야숙·야시 등 ‘8야(夜)’ 테마 프로그램이 일괄 운용된다. 시 당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청사초롱,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을 설치해야간경관 조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실무 부처는 “이번 국가유산 야행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야간 문화 노선을 정비하고, 맞춤형 관광 지원 동선을 행사 종료 시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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