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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최정연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개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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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3층 갤러리서 전시… 회화·자수 융합 작품 선보여
  • 관람료 무료… 양주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창작 지원 확대"

 경기도 양주시가 관내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갤러리에서 대관전의 일환으로 최정연 작가의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를 개최한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기획 시책은 지역 예술가의 발표 무대 부족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관내 현대미술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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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대관전…최정연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 실무진에 따르면 최정연 작가는 서울과 미국 시카고, 프랑스 파리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회화와 자수 매체를 융합한 작업을 지속해 왔다.


작가는 일상 풍경과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고전미술의 미학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보이지 않는 감정과 역사, 심리적 요소를 시각적 서사로 구현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시카고 체류 기간 동안 작업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은유적 도상학을 활용한 ‘간접적 논쟁(indirect polemic)’ 기법을 통해 시기별 조형 언어의 변화 과정을 조명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했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당국은 이번 전시 성과를 관내 문화예술 정책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창작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실무 부처는 “이번 대관전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동기 부여와 시민들의 현대미술 접근성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지원 노선을 정비하고, 전시 공간 개방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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