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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 문화학교’ 하반기 4개 강좌 수강생 모집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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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종이·도자기·민화·규방공예 등 10주 과정 운영… 수준별 맞춤형 실습 진행
  • 성인 대상 온·오프라인 접수 개시… 11월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예정

 경기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2026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교육 시책은 전통문화 체험 인프라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 문화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성인 대상의 전문 공예 교육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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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 [사진=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학예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문화학교는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이론 강연과 실기 실습을 병행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한다.


개설 강좌는 전통 예술 분야 4개 과정으로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학습자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준별 맞춤 지도를 도입했다. 상반기 기존 수강생에게는 심화 단계를 배정하고 신규 수강생은 기초 과정부터 단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다변화했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민을 비롯해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당 10만 원(재료비 별도)으로 책정됐다. 수강 신청은 박물관 공식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유선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교육 종료 후인 11월부터 12월까지 수강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할 방침이며, 시 당국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문화예술 진흥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문화교육 실무 부처는 “이번 문화학교가 성인 학습자들의 전통 예술 소양을 높이고 자발적인 창작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 동선을 연중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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