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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2동, ‘상가·주택가 밀착’ 봄맞이 국토대청소... 110여 명 합심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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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시장·김정일 부시장 참여해 격려...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 정례화 추진

경기 양주시의 핵심 주거·상업 지구인 옥정2동이 새봄을 맞아 도심 외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옥정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 거점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3.17.-양주시 옥정2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로 쾌적한 도심 조성.jpg
양주시 옥정2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로 쾌적한 도시 조성. [사진=양주시]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옥정중심상가와 옥빛마을 일대 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일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옥정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옥정2동은 양주시 내에서도 인구 밀도가 가장 높고 상업 활동이 활발한 신도시 지역이다. 중심상가 일대는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만큼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많아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겨울철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신규 전입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주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상가 주변의 환경 정화에 직접 참여해 보니 도시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주 옥정2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상시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함을 체감할 수 있는 명품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정2동은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동(分洞) 이후 지역 맞춤형 복지와 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 역시 이러한 지역 밀착형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향후 분기별 대청소와 환경 보호 의식 고취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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