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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양주시의원, 호국 영웅 명비 참배... “참전유공자 예우,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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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중심 의정 활동 통해 보훈 정책 사각지대 해소 약속... ‘호국 도시 양주’ 위상 강화

김현수 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양주시 호국 영웅 명비를 찾아 참배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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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 현장을 살피던 중 호국 영웅 명비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양주시는 그간 ‘호국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유가족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추진해 왔다. 김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단순한 기념시설 관리를 넘어,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의 질을 높이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자체들은 국가보훈부의 정책에 발맞춰 보훈 수당의 상향 평준화를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조국의 초석이 된 영웅들의 희생이 후손들의 가슴속에만 머물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정책적 의지를 드러냈다.


양주시는 지리적으로 최전방과 인접한 군사적 요충지로서 수많은 호국 영웅을 배출한 도시다. 특히 관내에 육군 제25보병사단과 제28보병사단 등 주요 부대가 위치해 있어, 군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보훈 의식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건립된 ‘양주시 호국 영웅 명비’는 지역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이름을 각인해 시민들에게 호국 정신을 전파하는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양주시는 최근 인근 의정부시나 포천시와의 보훈 정책 교류를 통해 경기 북부권 공통의 보훈 복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호국 보훈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보훈 단체 관계자들은 명비 건립과 같은 선양 사업도 중요하지만, 의료 지원이나 이동권 보장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의원 역시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향후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에 나설 것으로 분석된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활동을 통해 양주시를 국가유공자가 가장 존중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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